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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찬빈아...
밥은 잘 먹는지.. 잠 자는 것은 어떤지... 걷는 것은 어떤지...
해가 쨍쨍하며 쨍쨍한대로.. 비가 오면 빗줄기에...
근심과 걱정으로 너를 생각하는 모습에 아 이건 아니구나 싶었단다.
사랑하는 찬빈아...
너를 인도하시고 지키시는 이가 여호와시오니.
너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고 구름기둥과 비구름. 햇빛까지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심에 아멘하며 기도한단다.
사랑하는 찬빈아.
아픈 다리와 견디기 힘든 시련속에 너 있지만 그 가운데 세상이 알지 못하는 힘이 빈이에게 있으니 우리 찬빈이는 반드시 견디어 내리라 믿는다.
사랑하는 찬빈아
견디기 힘들 때... 이겨 낼 인내가 너에게 샘솟길.... 아프고 힘든 곳마다 주님 사랑으로 고이 만져주시길 기도한다. 우리 빈이 화이팅!
사랑해... 영광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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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 국토 종단 주 너를 지키리...찬빈이와 대원들을 지키리 하찬빈 2010.07.28 483
355 국토 종단 사랑해~ 아들 김우혁 2010.07.31 483
354 국토 종단 병효야..즐거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라.. 김병효 2011.07.20 483
353 국토 종단 김해리 언니가 김해리 2011.07.24 483
352 국토 종단 태경이 들리나~ 이태경 2012.01.11 483
351 국토 종단 에~~~궁 창희야 살려줘!!!! 김창희 2012.01.13 483
350 국토 종단 2연대 강보석 2연대 강보석 2012.12.31 483
349 국토 종단 친구 잘 두어서 고생하는 인준에게 황인준 2010.08.04 484
34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아들 태호야 정태호 2011.01.04 485
347 국토 종단 지혜야 언니야 한지혜 2011.01.17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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