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7.28 08:37

사랑이 해리에게3

조회 수 230 댓글 0
해리 안녕. 잘잤니.
엄마는 해리 생각에 밤새도록 뒤척이다 일찍일어났다.
행진 하는 사진들이 사이트에 올라왔는데 해리의 모습은 잘 안보이더라.
어디에 꼭꼭 숨어있는거니?
오랜 행진에 발에 물집은 안 생겼니?
해리가 어떤 모습으로 걸아 다닐지 엄마의 눈에 선하다.
많이 힘들겠지만 꾹 참을 수 있지.
어느 새 훌쩍 커버린 나의 작은 딸 해리.
해처럼 찬란히 빛나리.
사랑한다.
오늘 행진도 파이팅!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마음 속으로 해리를 응원하는 것이다.
엄마는 해리를 믿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176 국토 종단 2연대곽진영,3연대곽지원언니에게 막내동생 지혜가 2014.01.12 231
3175 국토 종단 셋째날을 마무리하며... 최윤서 2010.07.24 230
3174 국토 종단 장한 내아들 재완아 박재완 2010.07.26 230
3173 국토 종단 사랑하는상우 표상우 2010.07.27 230
3172 국토 종단 장하다 내아들 재완아 박재완 2010.07.28 230
» 국토 종단 사랑이 해리에게3 김해리 2010.07.28 230
3170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 아들 승훈아.... 28대대 신승훈 2010.07.28 230
3169 국토 종단 무소식 희소식??? 강명진 2010.07.29 230
3168 국토 종단 시원한 매미소리 김학영-24대대 2010.07.29 230
3167 국토 종단 장한 아들 !! 김민서 2010.08.01 230
Board Pagination Prev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