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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컴퓨터를 켜고 어제의 행진 소식이 궁금하여 들어와 보니 해솔이의 모습이 제일 먼저 나와 있어서 반가웠다.
고개를 푹 숙이고 무겁게 걷는 모습에서 많이 힘들어함을 알 수 있다.
순간 엄마의 마음이 맷돌을 얹어 놓은 것처럼 무거워졌지만 그만큼 해솔이가 자랑스럽다.
혹시 새 신발때문에 물집이 잡히지나 않았는지 모르겠다.
해솔이의 생리일도 다가올텐데 걱정이다.
해솔아 많이 힘들지 힘든만큼 해솔이의 추억이 쌓일거야.
오늘도 파이팅!
사랑한다. 나의 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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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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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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