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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태현아....
많이 힘들지, 다리도 아프고, 더워서 땀도 많이 나고, 배도 고프고....
그래도 우리 아들 태현이는 꼭 이겨내고 씩씩하게 돌아 올 것을 아버지는 믿고 있단다.
많이 보고 싶구나....

태훈이는 지금 청학동에서 열심히 훈장선생님에게 예절을 배우고 있단다.
엄마는 인도에 잘 도착해서 다음 주 수요일에 돌아올 예정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태현이가 제일 좋아하는 수영장을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단다.
아마 국토대장정이 끝날 무렵이면 멋있는 수영장이 완성될 것 같다.
기대해 주렴.

태현아.
혹시 너보다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가 옆에 있으면 도와주는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너도 힘이 들겠지만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완주 할 수 있도록 태현이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 보렴.

아버지는 우리 태현이가 너무 듬직하고 자랑스럽다.
친구와 형 동생들과 함께 무사히 국토순례를 완수하기를 바란다. 파이팅.....

지리산에서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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