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16대대 멋진 경수에게

by 김경수 posted Jul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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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멋지게 완주한 멋진 경수야, 고맙다. ^*^
엄마는 오늘 하루 네 생각 많이 했단다. 네 방에서 금방이라도 나와서 엄~~마 하고 부를것 같기만 하단다.
발 아프고, 어깨에 맨 가방으로 등과 허리가 많이 아팠지?
힘든 여정 무사히 그리고 기특하게 잘 보낸 엄마의 멋진 아~~들 경수 사랑해
경수야  아빠다. 날씨가 더워서 걱정이 많이된다.
힘 내고 무사히 잘 마쳤으면 한다. 우리 경수 화이팅!
준수가 형아에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