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7.27 21:34

보고싶다 성훈아!!

조회 수 1218 댓글 0
버스에서 아무런 걱정없이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떠나던 네 모습이
아득한데 겨우 3일 밖에 되지 않았구나.
이제 장시간의 도보와 배당의 무게가 익숙해 졌는지
그리고 대원들과 대장님과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어때 즐거운 시간이 되어가고 있니??
돌아올때 멋진 사나이가 되어 있는 네 모습을 그려보며
네가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도할게. 아빠가

성훈아 많이 힘들지?  엄마야...
이제 겨우 3일 지났는데.. 왜이렇게 니가 보고 싶은지...
그 무거운 배낭을 메고 걷는 걸 생각하면 많이 걱정되구 마음이 아프구나.
하루에도 몇 번씩 "성훈이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생각해.
세윤이두 니가 보고싶대... 오빠 언제 오냐구 자꾸 물어보네...
남은 시간 건강하게 잘 지내구.... 끝까지 최선을 다할거라 믿어...
근데 우리 아들 너무 까매져서 몰라보면 어떡하지...
도착하는 날 웃으며 보자꾸나..
사랑해...정말 무지 참말로 사랑해.....
성준이 성욱이두 건강하게 잘 다녀오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6 국토 종단 은원아힘내! 박은원 2010.01.05 223
1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권경표에게 권경표 2010.01.05 239
14 국토 종단 은원아~ 박은원 2010.01.05 204
13 국토 종단 듬직한 우리 현이에게~ 박현 2010.01.05 265
12 국토 종단 손자 김민재에게 김민재 2010.01.05 260
11 국토 종단 대견스러운 지원이에게 이지원 2010.01.05 188
10 국토 종단 내 아들 홍성민 홍성민 2010.01.05 405
9 국토 종단 눈~길 천지준 2010.01.05 388
8 국토 종단 박은원에게.... 박은원 2010.01.05 406
7 국토 종단 호제야 잘다녀 오너라.국토종단 류호제 2010.01.05 452
Board Pagination Prev 1 ...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