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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야! 아빠야!
많이 덥고 많이 힘들었지?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 현이가 어디쯤 와 있는지
확인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단다.

아빠 회사 사보에 글쓴거 "소낭게스트 하우스" 카페에
올렸잖아. 그것보고 촌장님이 댓글 달아 주셨다.
현이는 큰 인물이 될 것 같으대~ 음 하하하

아빠와 함께한 제주여행에서는 키가 컸고
대장님과 200여명의 대원들과 함께하는 대장정에서는
"철" 이 들었다니~ 음 하하하 (혹시 철분이 가득 함유된
약수를 마셨다는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은 아니겠지?)

아빠는 지난 주말에 형이 하는 수련회 도우미로
청태산 자연휴양림에 다녀 왔어.  텐트에서 하루 자고
왔지. 야생을 그리워(?)하던 현이 생각을 해 보았어.
지금은 많이 적응이 되었을 거 같으다.

너 한테 미리 비밀로 말하는 건데 일호형과 관련된 프로젝트가 하나
있어. 아빠 반친 있잖아 동원이 형 아빠!
아빠 반친하고 동원이형하고 일호형하고 지리산 종주 일정이
잡혀 있단다. 음 크 하하하~
일호형은 아직도 No,No,No 중인데~
아빠는 엄마를 통해 일호 형의 Yes를 받아 낼 계획이야~
이미 지리산 종주를 위한 대피소(벽소령,장터목 대피소) 예약을
어렵게 해 두었거든~ 현이 도착하는 주! 금요일 밤부터 월요일까지

이제 대장정의 절반이 지났구나
원래 시직하고 반이 지루하지 나머지 반은 금방 지나간단다.
(아빠의 경험임)

"주인공"은 믿는 만큼 밖으로 들어 난다.
믿고 맡기고 지켜보자!

이번 형 수련회에서 들었던 말인데 현이를 위해서 함 적어 본다.

사랑한다~ 심현!!!! 조급해지고 화내면 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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