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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아빠는 제일 힘이든다. 10시간 차를 타고 다닌 주말이라서 그런 것같다. 그래도 성민이의 소식듣기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트래픽 초과" 접속자가 많아 자정이 넘어야 접속된다는 것.. 그래서 자정넘어 기다렸는데 여전히 접속하기 힘들구나.. 모든 부모가족이 떠나보낸 작은영웅들의 소식 기다리느라 한꺼번에 접속하다보니 이런일이 발생하는구나

아무리 자식을 멀리 떠나 보내도 늘 보고싶고 걱정하는 것이 부모의 다같은 마음인가보다...

본격적인 행군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평소 운동을 좋아했던 성민이는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때론 힘들고 지칠때는 아무생각이 안날때도 있지. 지금 그렇지 않니?
그런중에도 계속 걷고 또 걷다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지
그리고 달콤한 휴식!! ^^
만약 15일 동안 쉬지 않고 걸어야 한다면 얼마 못가 쓰러지고 말거야^^
오늘을 충실하게 잘 보내고 또한 잘 쉰자만이 내일을 열 수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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