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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새벽에 편지를 올렸는데 그 뒤로 엄청 편지가 올라가 있어서 혹 확인못했을까봐  염려가 되는구나.
네 침대위에 앉아 엄마는 많은 생각을 했단다.
많이도 원망하겠다 싶은 생각도 하며 하지만 넌 이 어려움을 통해 성장하리라 굳게 믿고 싶구나.
사랑해 현준아  버스안에서 손 흔드는 네 모습이 계속  눈 앞에 어른거리는구나.  오늘도 많이도 힘들었겠구나.  여기 목포도 한 낮의 무더위가 6시가 되면서 서늘해지고 있구나. 현준아 밥 잘먹고  다치지 말고  홧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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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민준!! 김민준 2011.07.21 272
2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이승재 2010.07.23 180
24 국토 종단 벌써 일주일~~ 이준원 2012.01.09 289
23 국토 종단 멋있다!! 정헌아 차정헌 2011.07.26 263
22 국토 종단 마지막까지 힘내라 정헌아! 차정헌 2011.08.03 226
21 국토 종단 또치형 박준형 박준형 2010.07.21 342
20 국토 종단 더욱 씩씩해졌을 아들 시연아! 김시연 2010.07.30 238
19 국토 종단 대단한 우리 아들 이희동 이희동 2011.01.25 615
» 국토 종단 네 이불을 세탁하며 나현준(한강종주) 2010.07.26 358
17 국토 종단 너의 걸음이 밀양을 향할때 ^^ 임기환 2011.01.08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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