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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새벽에 편지를 올렸는데 그 뒤로 엄청 편지가 올라가 있어서 혹 확인못했을까봐  염려가 되는구나.
네 침대위에 앉아 엄마는 많은 생각을 했단다.
많이도 원망하겠다 싶은 생각도 하며 하지만 넌 이 어려움을 통해 성장하리라 굳게 믿고 싶구나.
사랑해 현준아  버스안에서 손 흔드는 네 모습이 계속  눈 앞에 어른거리는구나.  오늘도 많이도 힘들었겠구나.  여기 목포도 한 낮의 무더위가 6시가 되면서 서늘해지고 있구나. 현준아 밥 잘먹고  다치지 말고  홧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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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6046 국토 종단 대견스러운 지원이에게 이지원 2010.01.05 188
6045 국토 종단 손자 김민재에게 김민재 2010.01.05 260
6044 국토 종단 듬직한 우리 현이에게~ 박현 2010.01.05 265
6043 국토 종단 은원아~ 박은원 2010.01.05 204
604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권경표에게 권경표 2010.01.05 239
6041 국토 종단 은원아힘내! 박은원 2010.01.05 223
6040 국토 종단 사랑하는아들 성민아 홍성민 2010.01.05 199
6039 국토 종단 리다은원아 ㅋㅋㅋㅋ 박은원 2010.01.05 295
6038 국토 종단 성민아 누나야♥ 홍성민 2010.01.05 334
603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한.찬.희. 아자아자!!! 한찬희 2010.01.05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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