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7.26 16:09

김지수 누나야-

조회 수 692 댓글 0
너 얼떨결에 국토대장정 가서 고생하고있지.ㅋㅋㅋ

그래도 잘 하고있으리라 믿어-

요즘 많이 크고 있던데, 이번에 갔다오면 진짜 많이 징그러울만큼 커진거 아닌지 모르겠다. 애기땐 그래도 봐줄만큼 꽤 귀여웠는데...

누나는 일단 니가 별탈없이 무사히만 돌아와도 인정해줄게 ㅋㅋ

갔다오면 엄마아빠한테 먹고싶은거 다 사다달라고 해.ㅎㅎ
대신 이제 너 중학생도 돼는데, 몸도 마음도 더 성숙해서 공부도 알아서 잘하고 그랬음 좋겠다.
그래도 너 지금 대학원생이나 돼어버린 이 누나보다 경험은 진짜 많이 하는거같아서 그점은 부럽다. 나도 안가본데를 넌 벌써 여기저기 참 많이도갔네.

아무튼 잘 다녀오고, 너 오면 언제 집에 한번 갈때 갔다온거 잘 얘기해줘-
(안경좀 흘러내리지 않게 잘 올려쓰고.잘씻고있는진 모르겠다.)

그럼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 국토 종단 김지수 누나야- 김지수 2010.07.26 692
65 국토 종단 아들아~ 한라산은 잘 다녀왔니? 김재환 2011.01.04 698
64 국토 종단 ㅎㅎ드뎌 낼! 이현희 2012.01.18 702
63 국토 종단 국토 대장정을 앞에 둔 대현에게 백대현 2009.12.26 715
62 국토 종단 사랑 하는 딸 인희 에게 // 인희맘 2014.01.17 718
61 국토 종단 주연아, 지금 무얼 하고 있니? 김주연 2011.01.15 720
6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아들 박제정 김명숙 2011.01.22 726
59 국토 종단 부푼 가슴을 안고~~~~ 제1연대이충열 2013.01.05 730
58 국토 종단 사랑하는 민표야~~ 김민표 2011.01.16 734
57 국토 종단 곧 볼 아들에게 김상민 2012.01.18 735
Board Pagination Prev 1 ...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