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원이가 씩씩하게 혼자서 먼 여행을,그것도 힘든길을 자청하였을때
잘 할수 있을까 하고 걱정 하였는데 어제 출발을 하는 예원이의 씩씩한 모습을 보면서 안심이 되었단다. 출발전에 아빠가 좀더 따뜻하게 챙겨주지 못한것이 너무 미안 하구나. 무사히 도착하는날 아빠가 100배 갚을께. 행군이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아빠와 한 약속 되내이고 예원이의 의지를 생각하면서 힘든 고통 이겨내길 바란다. 힘들고,포기하고싶고,어려워도 한번 해보자 .
이 순간도 좋은 경험이 돨것이야 .. 오늘 행군 첫날 , 제일 힘든날 더욱 예원이가 너무보고싶단다 . 이순간 잘 넘겨보자. 딸 화이팅 아자아자
참 언니들 말 잘듣고 , 잠자기전 모기스프레이 뿌리는것 ,행군시 신발끈 꽉조여매는것 잊지말고 너무 힘들면 참지말고 대장님에게 이야기 하고 건강 해치면 안돼 사랑해 정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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