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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6 08:29

장한 내아들 재완아

조회 수 230 댓글 0
아들아 지금도 행군을 열심히 하고있니? 네글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안아주고 싶구나 재완아 지금부터는 발에 물집도 잡히고 어깨도 아플꺼야 그래도 아들 인내심을 가지고 잘 버텨서 해단식날 엄마가  꼬옥 안아줄께
아들이 집에 없어서 그런지 많이 허전하고 뭔가를 잊어버린것 같구나 정신 차리라고 널 그곳에 보낸것만은 아니란다 앞의로 네가 가야할 방향, 인내심, 참을성,협동심등등. 엄마 하루 일과가 켬퓨터로 재완이를 보고 글도쓰는 것이란다. 엄마는 항상 너를 바라보며 네가 한걸음 한걸음 세상 밖의로 나아갈때 밑받침이 되어 줄테니까  건강하고 생각이 깊은 아들이 되었으면 한단다.
오늘 힘들고 고생스러운 행군이겠지만 잘 견디리라 믿으면서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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