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언젠가 청량산 엄마랑 다녀온 후 그렇게 높은산을 오르긴 처음이지!
어때? 이제 싸나이 이태근의 모습이 서서히 나오는구나.
혹시 어른스러워졌다고 엄마랑 안아주기도 뽀뽀도 안하려는거아닌지 내심 불안해지네 ㅋ 괜찮아 많이 섭섭하겠지만 태근이의 씩씩한 어른스러움도 싫진않아. 어제밤에 태백에 도착했다면 오늘은 무지 많이 걸었겠다^^
많이 힘들었지!
누나랑 아빠랑 하루종일 '지금쯤은 태근이가 뭘할까?' 그것만 생각하고 있어. 태근이 없는 우리집 이렇게 허전할수없어.
울릉도에서 찍은 사진에서 태근이 봤어.
이제야 진짜 태근이  모습이  나오는거가타 안심이야.
아주 귀엽게 멋있어 보였어. 태근아 누나가 바라보고있어서 편지 쓰는데 방해되네 ㅋㅋ 자꾸 사진 보겠다고 난리야.
사진보고 올께. 안녕!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586 국토 종단 민재 민재야 김민재 2010.01.14 132
5585 국토 종단 지원이도 머리 감았어? 이지원 2010.01.14 207
5584 국토 종단 역시 울 아들, 찬희 한찬희 2010.01.14 212
5583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9) 신지민 2010.01.14 228
5582 국토 종단 늠름한 내 손자 우리성민이 홍성민 2010.01.14 174
5581 국토 종단 우리 작웅영웅들에게 박수를 이재웅 2010.01.14 126
5580 국토 종단 아니 벌써 ~~ ! 류호제 2010.01.14 212
5579 국토 종단 최수민 브라보~ 최수민 2010.01.14 151
5578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아들아, 김지환 2010.01.14 156
5577 국토 종단 아들아! 잘 걷고있겠지? 최지혁 2010.01.14 137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