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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 없이 민이가 없어도 주일 아침은 또시작이네. 언제부턴가 우리집에 주일이 가족들에겐 힘든하루가 된것같다. 그전까진 그저 평범한 주일인데...우리아들이 신앙의 정체성을 찾기시작하고 사춘기가 오기시작하면서.엄마의 부족함과 의견차이로 아빠의 서산전속 참 많이도 힘들었던2년이네 짧지도 않은 2년이 성민이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지. 민아! 예쁜보조개로 환한 미소를 짓던 우리아들의 어릴적 사진을보니, 새삼 우리 아들이 이렇게 많이 커버렸나 하구 ,눈시울이 적셔지네 오늘 목사님 말씀중에 우리 우리아들 생각나서 많이 울었다. 생각나니? 이노래(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힘 전혀 없을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잡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나에게 실망하며 내자신 연약해 고통속에 눈물 흘릴때에 못자국난 그손길 눈물 닦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아들이라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고통으로내가 너를 낳았으니)엄마는 이런 마음으로 돌아올날을 기다리며기도할께. 이시간 우리아들은 잠들었겠지. 꿈속에서 엄마꿈꾸고 잘자^**^꼬마선교사(다큰 고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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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586 국토 종단 민재 민재야 김민재 2010.01.14 132
5585 국토 종단 지원이도 머리 감았어? 이지원 2010.01.14 207
5584 국토 종단 역시 울 아들, 찬희 한찬희 2010.01.14 212
5583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9) 신지민 2010.01.14 228
5582 국토 종단 늠름한 내 손자 우리성민이 홍성민 2010.01.14 174
5581 국토 종단 우리 작웅영웅들에게 박수를 이재웅 2010.01.14 126
5580 국토 종단 아니 벌써 ~~ ! 류호제 2010.01.14 212
5579 국토 종단 최수민 브라보~ 최수민 2010.01.14 151
5578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아들아, 김지환 2010.01.14 156
5577 국토 종단 아들아! 잘 걷고있겠지? 최지혁 2010.01.14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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