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릉도에서의 기억은 영원히 잊지 못하겠구나 ㅎㅎ 참 힘들었겠어 그치? 그래도 잘 이겨내고 해내었으니 그럴때 엄마가 꼭 안고 뽀 라도 찐하게 해줘야 하는데 어쩌니~~ 엄마 만나면 그동안 못햇던 HUG 를 우리아주 꼭 하자꾸나 아빠는 자전거 고치러 가셨어 아마 준이가 있었으면 같이 가자고 했을텐데 ...아들이 없으니 아빠도 혼자 가시고 그럴때 아빠도 아들 생각 많이 날거야 그치?ㅎㅎㅎ 오늘도 날씨가 여전히 많이 후덥던데 울아들 오늘의 일정은 얼마나 힘들까 그래도 그곳의 형 친구 대장님 들과 같이 의지하면 고생이 훨씬 수월해 질것 같은데 ...많이 친해졌나 궁금하구나 우리 성준이는 맘은 친하게 다가가고 싶지만 약간의 망설임이 있어하는것 같은데 지금쯤이면 그래도 많이 친해졌으라..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되는거 잊 지마 그리고 성준이도 다른 대원들에게 고통을 덜어주며 힘이 되어주는 멋진 영웅이길 바란다 ...사랑한다 엄마아들 ~~^*^ (5일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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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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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5596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명헌아! | 박명헌 | 2010.01.13 | 361 |
5595 | 국토 종단 | 보고싶은 대현아! | 백대현 | 2010.01.14 | 131 |
5594 | 국토 종단 | 1대대 신지호 대원에게(9) | 신지호 | 2010.01.14 | 148 |
5593 | 국토 종단 | 그동안 편지 이제 전달한다고 해서 | 정주영 | 2010.01.14 | 220 |
5592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선우야!!!!!!!!! | 김 선우 | 2010.01.14 | 189 |
5591 | 국토 종단 | 바다 | 양바다 | 2010.01.14 | 157 |
5590 | 국토 종단 | 바당 | 양바다 | 2010.01.14 | 157 |
5589 | 국토 종단 | 준영이 형 힘 내! | 박준영 | 2010.01.14 | 188 |
5588 | 국토 종단 | 보고 싶다. 준수야!~ | 김준수 | 2010.01.14 | 235 |
5587 | 국토 종단 | 힘내라 나의 작은영웅! | 홍성민 | 2010.01.14 | 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