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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많이 힘들었지! 다섯시간의 산행이었다고^^
그래도 참잘했다는 백미나 일지대장님의 글을 보고 아빠도 성민이 네가 그리고 함께하는 모든 작은 영웅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코끝이 찡해지며 장하다고 느껴졌단다.

여기는 주일아침 분주한 아침모습이 되기전...대충 짐작이 가니?

세상에 살아가면서 수 많은 선택의 기로속에 놓여지게 될 때가 많다.
그 선택에 따라 인생의 향방이 많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너는 지금 체험이라는 선택을 통해 이 후의 너의 인생에 있어 좀 더 나은 선택을 위한 훈련을 한다고 생각한다. 때론 힘들고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할때 지금의 훈련이 그 선택을 조금 쉽게 해 줄 수 있으리라 본다...
또한 선택의 권리가 자신에게 주어질 때도 있지만 본인의 선택과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일도 참 많지..
네가 부모인 우리들을 선택하여 태어나지 않았듯이....
네가 힘들어 하는 교회생활... 우리가 선택하여 교회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여 자녀삼아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그래서 선택의 여지 없이 그러나 기꺼이 그분앞에 나아가는 것이란다..
오늘 모든 일정속에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인도하심이 네게 있으시길 원하며 강건하게 하루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
자연속에 그분의 창조하심을 느끼는 귀한 탐험이 되길 바라며
사랑하는 아빠가...힘내라 힘 힘내라 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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