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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4 12:02

하이파이브

조회 수 347 댓글 0
너무 멀리 외로이 떨어져 있어 사랑스런 우리 작은영웅들과의 첫 만남이 부끄러웠던 모양이네, 독도란 친구가...하지만 안타깝게 바라보는 너희들의 시선을 무정하게 외면하진 못했을거야. 충환아 아빤 지금 바다가 보이는 네 방에서 천태만상일 너희들의 일상을 상상하고 있단다. 1,2연대 대원들이 부모님들께 보낸 편지를 보면서 엄마와 아빠도 코끝이 찡 했단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서 할 수 있는 존재들 이란걸 새삼 깨우쳤구나."한그릇 더요"  "고기반찬이 없어서 불만" 이란 친구들의 글을 보면서 "충환이도 그래봤으면" 하는 넋두리가 아직도 나오는걸 보면 엄마 아빠도 해병대캠프 정도는 갔다와야 될 듯 하구나. 날적이 담당 대장님께서 올려 주시는 사진속에서 널 발견하는 즐거움이란..그게 행복이지. 충환이가 보내는 탐험대 소식은 며칠 더 기다려야 될텐데, 어떤 내용일까 많이 기대된다. 아들! 워밍업도 됐을테고 슬슬 본게임에 들어갈 준비는 됐겠지? 깡다구, 오기로 똘똘뭉친 구충돌! 아빠가 힘차게 날린다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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