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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23 09:21

해 뜨는 동해에서

조회 수 293 댓글 0
자랑스런 아들 충환!
세종실록지리지 50페이지 3째줄에 등장 한다던 우산국의 하룻밤은 어땠어?
매일밤 올라오는 탐험대소식이 엄마, 아빠의 제일 큰 관심사가 돼 버렸고 일지 담당 대장님의 글솜씨가 탁월해서 몇 장의 사진만으론 부족한 하루 일과를 소상히 알기에 충분하구나. 음식도 매도 먹어보고 맞아본 사람이 잘 안다고 이제 슬슬 여행자의 일상에 익숙해져 가겠지만 혹시 "아놔~ 이런델 왜 보냈지?"하고 투덜 거리면서 체념한 건 아닌지 밉살스런 네 표정을 상상해 본다. 우리국토의 구석구석 매일매일 남겨질 발자국이 충환이의 가슴에 좋은 추억으로 새겨지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빠가.
P.S 대원중에 태근이란 이름이 보이던데 아빠랑 닮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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