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아들 성준아~~

by 임성준 posted Jul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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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에 준이가 말했지.."피할수없으면 차라리 즐기라고.." 그런말로 생각을 정리하는 아들을 보면서 엄마가 얼마나 기특하고 예쁘던지^*^
첫날 가족과떨어져 혼자 보냈을텐데 잠은 잘 잤는지 모르겠네..아직은 많이
낫설겠지만 대대 형 들과 잘지내리라 믿는다 ..힘들고 덥겠지만 이겨내고
엄마한테 독도 애기 많이들려줘~~사랑해 울아들  엄마의 희망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