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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현준아~~~~ 오늘 너~무 더워서 참 엄마는 생각이 많구나. 그리고 차안에 있는 너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무겁고 또 생각이 깊어지더구나. 아직도 너가 많이 어리다는 생각도 들고 또 외롭지않게 혼자 보내지말걸하는 아쉬움도 남고  또 아주 아주 많이 명량하고 활달하게 모든걸 들어주고 기다려주고 따뜻하게 안아줄걸 하는 미안함이 가장컸다. 엄마는 늘 형하고 다투고 있었서 너는 알아서 잘 할거라고 믿었던것 같아. 그래서 미안하고 또 고맙고 사랑해.....,
많이 덥고 지치고 힘겹겠지만 힘을 내고 아자!  아자!  홧팅!!!!!!!!!
지금은 어려운 시작이지만 끝나면 분명 너의 가슴에 누군가와는 다른 무엇이 남을거라 믿는다.  아들 사랑해 ~~~~~~~~~~~~~~ 기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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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556 국토 종단 덕규야 아빠다 윤덕규 2010.01.15 223
4555 국토 종단 덕규야 누나야~!!^^ 윤덕규 2010.01.14 360
4554 국토 종단 덕현 형아 보고싶어 - 건우가 한덕현 2011.01.23 476
4553 국토 종단 덕현에게 한덕현 2011.01.22 361
4552 국토 종단 덕현이를 보았다(세번째 이야기) 한덕현 2011.01.22 418
4551 국토 종단 덕현이에게 한덕현 2011.01.22 447
4550 국토 종단 덕현이의 다른 내일을 위해 한덕현 2011.01.22 354
4549 국토 종단 덥겠다..유성준 유성준 2011.07.20 236
4548 국토 종단 덥지? 아들 동욱!!!!!!! 장동욱 2010.07.22 217
» 국토 종단 덥지만 힘내고 아자! 아자! 함현준 2010.07.22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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