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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까지만해도 애기같았던 우리 태근이가 씩씩하게 버스에 오르는 모습이 얼마나 대견스럽고 멋있어보였는지 몰라.
묵묵히 바라만 보는 아빠의눈에도 물기가 맺히고 할머니는 아예 계속 훌쩍거리며 눈물 닦기 바쁘시고 경험있는 누나는 그래도 동생이라 안스러워하고 있었어. 엄마? ㅋㅋ 엄만 얼마나 뿌듯한지 가슴이 벅차 숨이 막힐지경이었어.
태근아 잘다녀와. 많은 경험 쌓고 즐겁게 보내고와. 사랑해 우리 태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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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706 국토 종단 한찬희오빠 한찬희 2010.01.12 153
5705 국토 종단 널,봤어.우리 똥이 배승이 2010.01.12 326
5704 국토 종단 민재의 동영상을 보면서 김민재 2010.01.12 234
5703 국토 종단 영상편지 잘봤다!예쁜 울딸~~! 박은원 2010.01.12 187
5702 국토 종단 드뎌 주영이 얼굴 봤다. 1 정주영 2010.01.12 231
5701 국토 종단 재현이에게 황재현 2010.01.12 193
570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석희 홍석희 2010.01.12 282
5699 국토 종단 바다에게 양바다 2010.01.12 133
5698 국토 종단 현석이 희준이 권혁선 2010.01.12 174
5697 국토 종단 자랑스럽다 동찬아 황동찬(2대대) 2010.01.12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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