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원에게 ^^

원아 안녕...나 준이야
드디어 오늘이 마지막날이네 축하해....
난 방금 일끝나고 집에와서 자기전에 글쓰러온거야....
그래봣자 5시에 또 새벽일 하러가야하지만ㅜㅜ그래도 맨날 집에서 방콕하는것보단 좋더라고...물건 나르면서 운동도 하고... 새벽에 일나갈때 새벽공기도 마시고ㅋㅋㅋ 오늘 새벽까지만 딱 일하고 2박3일 날잡고 놀러갈려고 ㅋㅋ 형이 이번에 오면 날위해 양주 를 준다고해서 ㅋㅋ 꼭 마셔봐야겟어 ㅋㅋ 한번도 안마셔봣는대ㅋㅋ 과연 어떤맛일지 후... 도착하면 문자한번해 조심하고.. 일하다가 눈위에 다친댄아직도 피멍이 안빠졋어...보기 흉하다ㅜㅜ
되도록 이면 얼굴쪽은 상처안나게 할려고하는대...그게 뜻대로 안되더라..
맨날 다쳐도 얼굴쪽에만 다치고ㅋㅋㅋ 그럼 이만 나 가볼께ㅠㅠ
오늘까지만 빡세게 일하고 쉬러가야지...ㅋㅋ
그럼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