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도훈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내일이면 여행의 긴여정이 끝나는구나.
우리 가족은 도훈이가 시작할때부터해서 지금까지도 계속 마음속이나 또는 저녁식사에도 도훈이 얘기를 한단다.
정말 우리 아들 장하다. 당연히 활 수있으리라고는 생각했지만 그래도 그 긴길 긴 시작을 잘 해준 우리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도엽이도 그렇게 생각한다네~)
아빠, 엄마도 이번 여해을 보내고 나서 몰랐던 아들의 의젖함과 대견함..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랑스러움... 정말 고맙구나.

우리 가족이 느끼는 것처럼 우리 큰 아들도 느끼는것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생각 영원히 잊지말고 항상 가슴속에 담아두었으면 한다.

내일이면 보는구나. 아빠가 꼬옥 안아주고 싶다. 그럼 내일 보자.

-  도엽이의 말
형아안녕? 나 도엽이야 나는 형아가너무보고싶어 그러니까빨리와... 그리고 내가 내일 아빠.나그리고엄마랑 울산역으로 대릴러나갈게 그럼ㅂ2ㅂ2사랑해 그럼 굿나잇~~~~~~~~~ㅂ2ㅂ2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366 국토 종단 아들의 에너지가 필요 해 이재웅 2010.01.19 259
5365 국토 종단 내일이면 만날수 있구나 류정상 2010.01.19 189
5364 국토 종단 아~ 막막해 ㅠ..ㅠ 류재상 2010.01.19 210
5363 국토 종단 긴 여정을 마치며.... 허담 2010.01.19 205
536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에게 쓰는 편지~~ 김 시 현 2010.01.19 1237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도훈에게 김도훈 2010.01.19 213
5360 국토 종단 자랑스런 민기를 심민기 2010.01.20 172
5359 국토 종단 박은원에게 ^^ 박은원 2010.01.20 194
5358 국토 종단 2대대신지민대원에게(15) 신지민 2010.01.20 282
5357 국토 종단 멋진아들 신지호 대원에게 (15) 신지호 2010.01.20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