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긴 여정을 마치며....

by 허담 posted Jan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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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 이 길을 선택하였을 때는 막연함이 있었는데.....엄청 길게 느껴지던 종착역에 오고야 말았구나!

장하다~ 허담............. 아빠는 담이가 한없이 대견하단다.
케나다에서 혼자 떨어져 있고 두번째로 힘든 나날이였을 텐데.......잘 견디고 끝까지 목적지까지 와주어서 정말 고맙단다.

이번 경험이 담이에게 언제나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

집에 오면 담이가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 우리 가족이 쏜다!......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