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장남, 이제 내일이면 만나는구나. 엄마는 한 십년만에 펌을 했다 -0-;; 꼬불꼬불 라면같이 머리를 말고 있을 때 우리 아들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을 먹었구나. 남자들이 제대하면 라면과 초코파이에 대해 할 말이 많다더라. 아마 너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일들이 많이 떠오를거야. 우리 아들 가슴에 좋은 추억하나 더 만든것 같아 정말 기쁘다. 사랑해 아들, 내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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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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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5376 | 국토 종단 | 천천히 걸어 진짜 행복해요 | 김민재 | 2010.01.19 | 188 |
5375 | 국토 종단 | 좋냐? | 배승이 | 2010.01.19 | 162 |
5374 | 국토 종단 | 박은원에게... | 박은원 | 2010.01.19 | 231 |
5373 | 국토 종단 | 어떤 하루일까? | 김남석 | 2010.01.19 | 122 |
5372 | 국토 종단 | 멋지다 우리 조카!! | 2대대 배승이 | 2010.01.19 | 138 |
5371 | 국토 종단 | 윤덕규 화이팅 | 윤덕규 | 2010.01.19 | 284 |
» | 국토 종단 | 마지막 스파트~! 화이팅 김우진 | 김우진 | 2010.01.19 | 352 |
5369 | 국토 종단 | 오늘은 네가 태어난 날!! 축하한다. 아들 그... | 박준영 | 2010.01.19 | 252 |
5368 | 국토 종단 |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듬직하고 멋진 웅아 | 향기로운현웅아 | 2010.01.19 | 400 |
5367 | 국토 종단 | 승익!잘 해내고 있지!! | 정승익 | 2010.01.19 | 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