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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의, 마지막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다.편한잠을 자고있겠지.
평소에는 늦도록 컴퓨터게임과 싸웠을것이고, 일요일 점심까지 늦잠으로 연장전을 했을터인데...다른모습으로 ,다른 느낌으로 , 다른 책임과행동으로 , 다음 행군을 준비하는 기상이 기다리겠구나.  편안한 잠, 이 다음일정을 소화하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잘느끼고 있겠지?
이제 약3일이 ,우리 아들머리속에 영원히 기억될 국토종단 일정의,마지막 남아있는 날이구나. 아쉬운점도 있을것이고, 후련한마음도 있을것이다. 아직몇일이나 남았는데 하는 투덜거림도 있을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제 지나면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그런 아름답고,경험해보지않았던  날이었을 것이다. 좋은 만남과.좋은 추억,경험,등 하나하나,정리 해보는 날이되었으면 한다. 몇일후면 아들 만난다는 기대감에, 아빠도 늦은 시간이
아깝지가 않구나. 우리 가족모두 사랑하는 아들이 자랑스럽다.남은 시간 모두 화이팅이다.화이팅! 잘자거라,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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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756 국토 종단 축복받은거다. 정주영 2010.01.11 166
5755 국토 종단 찬아 황동찬 2010.01.11 174
5754 국토 종단 힘내라 주영아! 정주영 2010.01.11 158
5753 국토 종단 성민 아 할머니다 홍성민 2010.01.11 206
5752 국토 종단 외할머니 전화하시다. 박준영 2010.01.11 144
5751 국토 종단 1대대 신지호 대원에게(7) 신지호 2010.01.11 158
5750 국토 종단 사랑한다. 지원아 이지원 2010.01.11 310
5749 국토 종단 김지환어린이. 김지환 2010.01.11 226
5748 국토 종단 남호 혼자 집에 왔다 김남석 2010.01.11 197
5747 국토 종단 오늘도 민재는 걷는다 김민재 2010.01.11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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