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사진이랑 편지랑 보았단다.
김민재가 이렇게 크다고 느껴 본 적이 없는 것 같구나.
용기있게 참가 신청한 민재.
끝까지 해내고 있는 민재.
모두를 감동케 하는 민재.
처음에는 기운을 주려고 글을 남겼으나
지금은 되려 선물을 받으러 들르고 있구나.
큰이모가 네 배낭위에
살짝 올라타
(그러기엔 좀 나가지만)
젊고 맑고 힘찬 민재의 기를
받는구나.
돌아오면 갚을께.
(찐하게 안아줄건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0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7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9 |
» | 국토 종단 | 큰이모의 무임승차 | 김민재 | 2010.01.16 | 150 |
595 | 국토 종단 | 보고싶다. | 정주영 | 2010.01.16 | 127 |
594 | 국토 종단 | 장한 아들 대현에게 | 백대현 | 2010.01.16 | 113 |
593 | 국토 종단 | 보고싶은 울 아들 | 홍석희 | 2010.01.16 | 153 |
592 | 국토 종단 | 세연이의 열이틀째 여행에 붙임 | 김세연 | 2010.01.16 | 303 |
591 | 국토 종단 | 이곳도 눈이 아직 녹지 않았어 | 은민석 | 2010.01.16 | 1 |
590 | 국토 종단 | 효진아 장현아 | 효진 장현 | 2010.01.16 | 669 |
589 | 국토 종단 | 장한 성민이 화이팅!! | 홍성민 | 2010.01.16 | 143 |
588 | 국토 종단 | 남석이에게 | 김남석 | 2010.01.16 | 150 |
587 | 국토 종단 | 하루의 시작 | 김민재 | 2010.01.16 | 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