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덕규야 아빠다

by 윤덕규 posted Jan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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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규 !  힘이  많이 들지,  먹고 싶은것도 많을 테고 . . .   그런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강해지고 있는 거야.   이 세상 그  어떤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들이 너에게 채워지고 있어.  같이 간 대원들과 함께 힘차고 활발하게 올라와라.    아빠도  20일날  우리 장한  아들보러  파주 임진각으로  갈께.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