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장한 우리 아들 준수에게~

by 김준수 posted Jan 13,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랑스러운 준수에게
준수야! 아빠도 지난 일주일 동안 어딜 다녀와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어제(12일) 집에 돌아왔다. 준수 소식이 궁금해 얼른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는데 영상편지에 준수가 나오질 안아서 너무 걱정도 되고 서운했다. 그래서 엄마가 우리 준수가 없다고 글을 남겨 놓았더니 오늘 준수 얼굴을 볼 수 있구나. 너무 추운날 너를 보내 미안하기도 하다. 준수야 힘들지만 꼭 참아내고 20날 임진각에서 보자꾸나! 준수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