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자신을 칭찬하고 믿어라

by 정주영 posted Jan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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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춥다.
눈이 온다고 했는데
눈오면 판쵸 꼭 입고 눈 내리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그리고 얼굴에 크림 잔뜩 바르는 거 절대 잊지 말고
누가 니 얼굴 만지면 만지지도 못하고 미끄러질 정도로 아주 듬---뿍.
우리나라 제일 먼 곳에서 이제 절반 이상을 왔구나.
아~~ 신난다.  조금있으면 아들 만나는구나.
내일이 얼른 올 수있도록 빨리 자자.
잘자거라.
천사같은 아들아.
엄마는 너가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니 편이다.
힘내고 용기있는 결정을 한 너 자신을 칭찬하고 믿어라.
알랴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