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1.13 14:01

신지민 대원에게

조회 수 139 댓글 0
지민, 덕규야!

나야 교무님!
요즘 교당에서 자주 못봐서 아쉬웠는데
스키캠프도 안가고 이렇게 힘든 곳에 가다니 네 결심이 대단하다.

무척 힘들긴 하겠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고
나중에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 될꺼라 믿어.

아픈데 없이 잘 지내지?
교무님이 기도하고 있으니까 아무일 없이 건강히 잘 지낼꺼야.
너도 힘들때 법신불 사은님께 기도 잘하고~
잘 지내다 보자꾸나.
나중에 오면 덕규랑 명규랑~ 교무님이 진짜 맛있는거 사줄께. ^^
알았지~~~

화이팅!

- 우리 지민, 덕규를 사랑하는 교무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