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아..오늘 아침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면서 음식준비하면서 혜령이 동영상을 보는데 우리이쁜딸이 우니까 엄마도 눈물이 나더라...많이 힘들고 외롭고 한 것 같아서..엄만 늘 혜령이를 외롭게 하고 다른 아이들같은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하단 생각을 했다. 우리 딸이 넘 착해서 언제나 엄마먼저 생각해주고 혜령인 투정도 안한다는거 엄만 잘 알고 있다.엄만 혜령이가 동영상에 의젓하게 울지도 않고 그렇게 했으면 아마 맘이 더 아팠을 것 같다.혜령이가 영상편지에서 우는 모습을 보니까 엄마마음은 한결 편하더라.나이에 맞게 어리광도 부리고 힘들면 힘들다고 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하면 엄만 다 받아줄 수 있는데..혜령이는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게 즐겁게 그리고 밝게 그렇게 살자..혜령아...엄마도 헹이 많이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그리고 남은 기간동안 재밌게(피할수없으면즐겨야지)보내..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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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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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426 | 국토 종단 | 곽진영에게(국토탐험 여중1) | 곽진영맘 | 2014.01.09 | 460 |
425 | 국토 종단 | 장한 우리 아들 민서 | 김민서 | 2010.07.24 | 461 |
424 | 국토 종단 |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 | 박재원 박찬영 | 2010.07.29 | 461 |
423 | 국토 종단 | 라면... 맛있었겠다. | 송도엽 | 2012.01.12 | 461 |
422 | 국토 종단 | 내짝도희씨ㅎㅎㅎ | 이도희 | 2012.01.12 | 461 |
421 | 국토 종단 | 영현아! 누나란다 | 선우영현 | 2012.01.14 | 461 |
420 | 국토 종단 | 이제 이틀... | 나영채 | 2012.01.17 | 461 |
419 | 국토 종단 | 열심히!! | 이현희 | 2012.01.17 | 461 |
418 | 국토 종단 | 힘내라 이우균!!!! | 이우균 | 2010.07.26 | 463 |
417 | 국토 종단 | 자랑스런대한의 건아 박경준.. | 박경준 | 2011.01.16 | 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