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by 황동찬 posted Jan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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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오늘은 어디쯤 왔을까 ? 아직 찬이에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걸보면 아직 멀리있겠지 ! 날씨가 점점추워지는데 울아들 너무 걱정된다 그치만 엄마는 우리 찬이 잘해낼거라 믿어 찬이 있는 그곳도 춥겠지만 여기도 많이 춥단다 그리고 엄마 마음은 영하40도는 될거야 하루빨리 찬이가 와서 엄마 마음을 녹여주렴 궁굼한게 있는데 성민이 형아가 뭐라썼는지 엄마는 많이 궁굼하네 ~
점심에 사발면 먹었다며 정말 맛있었겠다  찬이 서울에 오면 엄마랑 북한산에 한번가자 엄마는 산에 가고시픈데 찬이오면 갈려고 참고있어  울아들 오늘도 화이팅 사랑하는아들 낼 또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