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1.12 21:15

컵라면

조회 수 193 댓글 0
2010년 새해가 밝아 온 이래로 오늘 날씨가 제일 추웠던것 같다.
회사 일하면서도 울 담이가 잘 해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오늘은 많이 했단다~  캐나다에서 가족과 떨어져 고생하던것과는 또다른 경험으로 많이 힘들꺼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담이는 잘 참아 낼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우리 가족 모두 오늘도 우리 담이 사진이 올라 왔을까? 이런 기대감으로 매일 매일 홈페이지를 접속한단다.......
오늘은 2장의 사진에서 담이를 볼 수 있었는데 라면에 밥 말아 먹으려고
컵라면 용기를 아줌마에게 건네는 네 모습을 보면서 힘들지만 소중한 뭔가를 찾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다.......매서운 추위지만 잘 참고 견딜수 있기를 바란다........그리고 웅이가 형 사진 찍을 때 앞에서 찍으라는 메시지 남기라고 하더라.........참고해 주었으면........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86 국토 종단 편지 읽었단다. 조지원 2010.08.03 182
385 국토 종단 편지 잘 받았다 박세혁 2012.01.10 308
384 국토 종단 편지 잘 받았어~~ 서정일 2012.01.09 273
383 국토 종단 편지가 없네... (엄마- 일곱번째) 박재문 2011.07.29 242
382 국토 종단 편지고마워.정환아! secret 정환맘 2014.01.18 1
381 국토 종단 편지받으니 더보고싶은 소현에게~~ 3연대 이소현 2016.08.04 7
380 국토 종단 편한수님~ 편한수 2011.01.25 454
379 국토 종단 평생 기억될 소중한 시간 보내고 있을 서형아! 안서형 2010.07.28 349
378 국토 종단 포기대장 성준아! 황성준 2010.08.02 411
377 국토 종단 폭우속에 고생하고 있을 내 사랑스런 아들 ... 현준기 2011.07.27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