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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래도 날이 포근하더니만 오늘 아침 온도도 떨어지고
이제는 바람도 매섭게 차네.
밖에 나가면 손이 아릴 정도로 시려
절로 주머니에 손이 들어 가는구나!
이번 주가 몹시도 춥다는데
또한 서해안쪽으로 눈도 많이 온다는데
너희들은 서해안으로 이동을 하는 것으로 아니
걱정이 앞서는 구나.
철새들의 행선지를 따라 가는 우리 대원들은
추운 겨울에 월동하는 새들처럼
깃털을 바로 세우고
무리없이 이겨나갈 것이라 믿는다.

이제는 발조심(넘어지지말 것)
손조심(동상조심)
얼굴조심 (감기 조심)
하면서 하루 잘 보내길 바란다.
저녁은 푹잘수 있도록 하여 몸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하여간 대장님과 대원들과 함께 잘 극복하길 바란다.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길 바라는 맘으로 .......잠깐 적는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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