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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래도 날이 포근하더니만 오늘 아침 온도도 떨어지고
이제는 바람도 매섭게 차네.
밖에 나가면 손이 아릴 정도로 시려
절로 주머니에 손이 들어 가는구나!
이번 주가 몹시도 춥다는데
또한 서해안쪽으로 눈도 많이 온다는데
너희들은 서해안으로 이동을 하는 것으로 아니
걱정이 앞서는 구나.
철새들의 행선지를 따라 가는 우리 대원들은
추운 겨울에 월동하는 새들처럼
깃털을 바로 세우고
무리없이 이겨나갈 것이라 믿는다.

이제는 발조심(넘어지지말 것)
손조심(동상조심)
얼굴조심 (감기 조심)
하면서 하루 잘 보내길 바란다.
저녁은 푹잘수 있도록 하여 몸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하여간 대장님과 대원들과 함께 잘 극복하길 바란다.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길 바라는 맘으로 .......잠깐 적는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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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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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국토 종단 성현아^^ secret 강성현 2019.01.09 1
343 국토 종단 1연대 아림이에게 secret 아림이 2019.01.10 1
342 국토 종단 3연대 찬영아 ^^ secret 찬영맘,파더 2019.01.10 5
341 국토 종단 성재야 벌써 일주일 ^^ 장성재 아빠 2019.01.10 23
340 국토 종단 3연대 유예진 유예진 아빵 2019.01.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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