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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탐험연맹 사이트에 들어와 올려진 사진과 탐험일지를 읽으며
하루를 맞는다 컵라면 먹고 있는 정상이 모습에 너무 반가웠고
재상이는 등 돌리고 구석에서 먹는 아이가 아닌가 싶은데 효상이와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음엔 얼굴 한번 보여다오!
어제가 우포늪이었으니 오늘은 부안쪽으로 올라오겠구나
거의 부산에서 반 가까이 왔네 험난한곳은 조금씩 버스의 도움도 받겠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한발 한발 이땅위에 너의 발자취를 남기며 행군하고 있을
너희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르네 프레드릭처럼 너희들의 가슴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언젠가 하나 하나 풀어헤칠 그날을 향해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