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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아 오늘 하루도  보람있게 보냈겠지? 일정을 보니 오늘은 열기구를 만들어 띄우는 날이더구나,   어떤 소원을 ,하고자 하는 꿈을, 의지를,실어 보냈겠구나.  좋은 경험일것이다. 어제는 야간 행군이 있었더구나.
야간유도봉 을 들고 통제를 했던것 같던데..힘들었었지?  모든것
하나하나를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충실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보거라, 이제 조금씩 적응해 가고있지?
  모든일이 쉬운일이없단다. 참고 이기면서, 앞으로 인생에, 참고 이기는 방법,적응해나가는 과정등을 배워보기 바란다. 앞으로남은 일정이 더 추워질것이고,눈도 많이 내린다는구나, 항상 긴장하고,대장님들 잘도와서 동료와 동생들 잘보살피기 바란다.아들이 대견스럽다,고맙고,사랑한다.
잘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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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국토 종단 열기구에 띄어보낸 소원은 무었일까나 류호제 2010.01.11 212
35 국토 종단 여기선 글쓰기가 되네.ㅋㅋ 예슬 2011.01.09 527
34 국토 종단 어디쯤 걷고 있을까? 18대대 나현준 2010.07.30 249
33 국토 종단 생생소식 강승민 2010.07.30 282
32 국토 종단 살아서 돌아와야해 홍진표 2010.07.27 346
31 국토 종단 사진으로 보니 맘이 놓이네 박재원찬영 2010.08.02 242
30 국토 종단 사랑해요 배승이 2010.01.14 237
29 국토 종단 사랑하는 태훈아 보렴 작은 엄마야 이태훈 2012.01.16 473
2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영현이에게 선우영현 2012.01.12 528
2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찬영아!! 박찬영 2010.07.26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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