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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아 목동 철학쌤이란다.
네가 국토종단 갔다는 어머님 말씀에  깜짝 놀랐단다.
그런건 매스컴에서 나오는 특별한 아이들 선택받은 아이들이나 가는 줄 알았거든? 그런데 나와 수업하는 준영이가 갔다라는 사실이 아주 잠깐 잠깐 믿기지 않았단다. 올라와 있는 사진들 보니 이제야 실감나는구나
그리고 네가 이미 특별한 아이 선택받은 아이라는 걸 알았지 뭐니?

머리만 좋은 줄 알았는데 깊은 맘, 깊은 정신의 준영이란 사실에
선생님 좁은 소견이 좀 민망스럽게 생각됐단다.
토론할 때 너를 보면 어디서 저런 생각들이 끊임없이 나올까 의문스러웠는데 답은 국토종단이었나보다 ^^
그래 이번이 두 번째라고?
점점 추워지고 힘들거야
준영이는 끝까지 해내리라고 믿어
홧팅!!!
건강한 얼굴로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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