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외삼촌이다.

by 박준영 posted Jan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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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네가 국토 종단에 참여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 데도
이렇게 늦게 소식을 전하는 구나.
외삼촌이 요즘 너무 바빠서 말이야.
삼촌은 네가 뭐든 열심히 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언제 어디서 든지 네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행복한 꿈을 꾸면서 살기를 바랄께
내일 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니 더욱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할것 같네
여기 네덜란드도 올 겨울에는 눈도 많이 오고 추워서 겨울이 한 참이나 긴것 같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마음도 몸도 많이 자란 준영이를 기대한다
준영이 끝까지 화이팅!!!
                                                    네덜란드에서 외삼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