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대현아

by 백대현 posted Jan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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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대현아 !
어제는 야간행군을 했더구나  많이 힘들었지?
발에 물집은 안 생겼는지 걱정이되는구나...  암튼 울 아들 장하고
대견하다  내일부터 또다시 추워지고 서해안엔 눈이 많이온다고하니
발관리 잘하고 모자 장갑 꼭 챙겨 춥지 않게해라
씩씩하게 잘 견뎌 강한 아들이 되길 바라며...
너를위해 기도한다 !...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