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엄마가 그리 가보고 싶어했던 봉하마을도 지나 우포까지 갔어?
작년보다 걷기가 더 힘들어?
올해는 부모님께 편지도 대대별 음성도 없어 더 궁금하네...
그래도 우리아들이 잘 해낼 것을  믿으니까 걱정은 안한다.
수연이는 오늘아침부터 학교에서 하는 영어 캠프에 갔고 아빠는 어제 모처럼 집에 계셨는데...오늘 또 보드타러 오후에 가신다네...엄마는 뭘하고 있을까? 너는 알겠지? ㅎㅎ

내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데...
대장님들께서 잘 돌봐주시리라 믿지만 준비운동 열심히 하고 발은 꼭 씻고 자라. 동상조심!(엄마의 잔소리..^^)

너무 앞만 바라보며 걷지말고 하늘도 주변의 풍경도 둘러보구 멋진 새들의 나는 모습들도 아들 가슴에 한가득 담아서 돌아오길 바래.

사랑한다 아들아!
부디 달걀든 음식 조심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국토 종단 작년보다 더 힘들어? 안재홍 2010.01.11 124
5765 국토 종단 힘내라 재상아 류재상 2010.01.11 231
5764 국토 종단 민석 secret 은민석 2010.01.11 2
5763 국토 종단 박은원에게... 박은원 2010.01.11 105
5762 국토 종단 재현아 황재현 2010.01.11 179
5761 국토 종단 새생명을 준비하는 겨울 들녘이 뭐라고 말을... 박은원 2010.01.11 163
5760 국토 종단 성민아 할미다 홍성민 2010.01.11 125
5759 국토 종단 바다 양바다 2010.01.11 139
5758 국토 종단 수정아 신수정 2010.01.11 127
5757 국토 종단 제우 신제우 2010.01.11 112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