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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사흘째이고 지금쯤은 자고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좋은 꿈 마음껏 꾸고 내일은 또 다른 힘찬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아빠도 아직까지 하지못한 국토대장정을 동환이가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우리가 걷고있는 땅위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모습과 자취들이, 동환이와 너의 동료들과, 이토록 소중한 시간을 이끌어 주시는 여러 대장님들의 고마움속에서 마음껏 느끼고, 힘들어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줄수있는 소중한 마음을 다시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 동환아!
남은 일정동안에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기를 바라며,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마!
'짝 짝 짝, 원동환 화이팅!!!

추신,...아빠와 엄마도 오늘은 학원까지 걸어서 갔단다.
          동환이가 걷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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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786 국토 종단 오늘 하루도 저물어 밤이 깊어가는구나. 류호제 2010.01.10 171
5785 국토 종단 박명헌 화이팅 박명헌 2010.01.10 251
» 국토 종단 조금 힘이 들더라도 이겨나가는 모습...... 원동환 2010.01.10 125
5783 국토 종단 우리 둘만의 징표 이재웅 2010.01.11 194
5782 국토 종단 보고싶은우리큰아들에게 김도훈 2010.01.11 113
5781 국토 종단 오늘 쓰는 두번째 편지?) 박은원 2010.01.11 207
5780 국토 종단 장현아 이효진 2010.01.11 151
577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또진아 이효진 2010.01.11 133
5778 국토 종단 엄마다!! 정주영 2010.01.11 116
5777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6) 신지민 2010.01.11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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