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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아, 오늘도 쉬지않고 묵묵히 너의 일정을 수행하고 있었겠구나.
오늘 날씨는 그리 춥지 않더구나만은  밖에서 보내야 하는 우리 아들은 이곳의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온도보다도,무척 추웠을 거야.다음주에는 또 날씨가 추워지고, 탐험대가 지나가는 서해안쪽은 눈이 많이 온다는 뉴스가 있구나.걱정이 된다만, 잘참고 ,이겨내리다 믿는다.
내일 월요일은 네동생 호준이 의 생일이구나.형이 없다고,고생하고있다고
생일 파티도 형이오면 같이 한다고,미루더구나.  큰아빠들도 똑같은 생각이시다고,네가 잘마치고 오길 응원하신단다.
  아들아.이제 탐험대원들의 식구도 많아졌구나. 갈길은아직 많이 남아있고, 인원들도 많아졌으니 챙겨주어야할 동생들도 더 많아졌겠구나.
  네몸이 힘들더라도 어린 동생들 챙겨주는것 잊지 말거라.
우리 아들은 항상 아빠가 같이 할테니까 말이다. 오늘도 고생했다,잘자거라,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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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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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국토 종단 해리, 나의 사랑이 15 김해리 2011.08.01 257
274 국토 종단 해이! 김용희!~ 김용희 2011.08.01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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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국토 종단 행군 9일째 1대대 서태풍 2011.01.11 244
271 국토 종단 행군 또 행군! 이태근 2010.07.26 154
270 국토 종단 행군 마지막밤~ 김영우 2012.01.18 866
269 국토 종단 행군 시작했구나 유선이~ 김유선 2010.07.26 276
268 국토 종단 행군대장 슬범에게 슬범 파파 2016.07.29 31
267 국토 종단 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 에게10 김해솔 2010.08.04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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