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아

by 황동찬 posted Jan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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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날씨가 많이 춥지 장갑 잇지말고 꼭 끼고 동상걸리지 않게 양말 잘 챙겨신어야한다 니몸은 니가 잘챙겨야해 아픈데있음 대장님께  꼭 얘기하고 엄마는 일을하다가도 이렇게 추운데 그렇지만 잘이겨내고 있을 우리찬이 생각하면 힘이난단다 대견한아들 사랑한다 우리찬이는 해낼수있어 넌 특별하니까 힘내라 아들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