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한 민재를 위하여...

수민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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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도 듬직해 보이더니 벌써 가족과 떨어져 국토 탐험을 한다니
정말 대견스럽고 보고 싶다.
민재라면 충분히 많은 것을 경험할 수있는 좋은 기회일거야.
항상 건강하고 우리국토의 숨결을 몸소 느끼며 호연지기의 기상도 키우길 바란다.
이 추운 겨울을 씩씩하게 누구 보다 값진 경험을 많이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만나기를 기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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