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네가 처음 떠날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진으로나마 너의 씩씩한 모습을 보니 아빠는 안심이 된다. 지금쯤 발에 물집도 생기고 힘들겠지. 그러나 지금은 힘들더라도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거야. 힘들게 한 발 한 발 나아갈 때마다 민재는 더욱 멋진 사나이로 거듭날거야.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누나, 외삼촌과 이모들 모두 마음 속으로 너를 응원하고 있다. 힘 내라.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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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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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5816 | 국토 종단 | 오래간만에 걸으니 | 박준영 | 2010.01.10 | 135 |
5815 | 국토 종단 | 강동할머니야 승이야~~ | 배승이 | 2010.01.10 | 165 |
5814 | 국토 종단 | 승리감으로 걷자! | 최수민 | 2010.01.10 | 163 |
5813 | 국토 종단 | 환이에게 | 김지환 | 2010.01.10 | 168 |
5812 | 국토 종단 | 담이 사진 | 허 담 | 2010.01.10 | 220 |
5811 | 국토 종단 | 현석.희준에게 | 현석.희준 | 2010.01.10 | 151 |
» | 국토 종단 | 민재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야. | 김민재 | 2010.01.10 | 194 |
5809 | 국토 종단 | 세연이의 여섯째날 여행에 붙임 | 김세연 | 2010.01.10 | 141 |
5808 | 국토 종단 | 동생 민재에게 | 김민재 | 2010.01.10 | 177 |
5807 | 국토 종단 | 씩씩하게 걷고 있는 아들, 고마워~~ | 한찬희 | 2010.01.10 | 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