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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아.
이제 우리 가족을 떠난지 하루가 되었구나.
어떻게 보냈는지 정말 궁금하구나.
엄마,아빠는 도훈이가 없는 집이 정말 쓸쓸하게 느껴진다. 겨우 하루인데도.
엄마는 밥을 잘 먹는지 추위에 고생하지않는지 걱정하고
하지만 엄마,아빠는 우리 아들이 좀 힘들어할 수는 있어도 잘 견디고 있으리라고 생각해. 그건 우리 장남이니깐.

조금 지나면 또 다른 내일이 된다.
걱정하기 보다는 도전하는 마음이 조금씩 생겼으면 하는구나.
항상 사람들에게 명랑한 도훈이였듯이 이번 체험에서도 웃으면서 잘 해내리라 아빠가 믿는다.

그리고 도훈아.
아빠도 잘 표현을 못했지만, 엄마 아빠가 정말 정말 우리 도훈이 사랑한다.
화이팅하고 내일 또 연락할께.

울산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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