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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야
현관에서 할머니 하고 부르는 너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다.
매서운 한파에 힘들지‘
잘 견디어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구나.
동하 형은 훈련병이고
할아버지는 82세에 아침 5시에 운동하고
민재는 국토 종단에 참가하고
할미는 든든하고
민재야 자랑스럽다. 사랑해, 파이팅
할미가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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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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